기업은행,‘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6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IBK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 상담 및 지원을 위한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2층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각종 서민금융상품 상담은 물론 채무조정, 개인신용회복 및 개인회생·파산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업은행에서 3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퇴직지점장들이 영업현장에서 쌓은 금융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방문 및 전화(1644-0533)로 상담할 수 있다.

이밖에 기업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하남공단·노량진지점 등 2곳에 ‘서민전담창구’와 불광역지점에 ‘IBK희망금융프라자’를 운영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