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1월 20일 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이 신재생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으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케이디파워가 시공과 운영을 맡았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는 총 사업비 25억7000만원, 900kW 용량으로 연간 11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525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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