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중국에서 고대 건축물과 오래된 주택을 보호하고 소장하자는 목소리가 나날이 드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양청완바오(羊城晚報)가 15일 보도했다.
이번 포럼의 주요의제는‘개인이 소장한 옛 건축물 보호’로 이는 상하이, 중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어 그 의미가 크다고 관련 전문가는 분석했다.
특히 포럼 참가자들이“보호 지지, 철거 반대”를 외치며 옛 건축물 보호 및 소장을 적극 지지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져 이목이 집중됐다. 한 참석인사는 월드스타 성룡(成龍·청룽)이 1980년대부터 오래된 민가를 소장해 온 사실을 실례로 들면서 개인의 옛 건축물 소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고대 건축물 보호 전문가인 롼이산(阮儀三) 퉁지(同濟)대학 교수는 “옛 건축물을 보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게다가 수리 복원을 하려면 뛰어난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충분한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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