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11~18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30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공기업의 책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