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시설관리공단) |
이번에 완료된 노상주차장 초소 교체는 공단에서 운영중인 관내 노상주차장 중 내용연도 경과한 근무초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교체(예산 6천6백여만원)를 실시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관내 노후화된 초소 68개소를 매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2011년 노상주차장 관리초소에 근무여건 개선과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위해 전 노상주차장 초소를 대상으로 전기수전 공사를 마친바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재명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공단 이상락 이사장도“이번 노후화된 이동식 초소 교체는 공단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면서“향후에도 보다 나은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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