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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을 맞아 관광객 유치 캠페인 활동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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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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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기간 문화행사, 문화체육시설 개방 자료 제공-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북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호남고속도로에서 관광마케팅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전주IC에서 전라북도, 관광협회 등 8명이 참석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주IC를 통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관광 안내지도와 세계순례대회, 완주와일드푸드 축제, 김제지평선 축제 등을 집중 홍보 하고 현미쌀과자도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관광행사에 관심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전라북도문화관광홈페이지(www.gojb.net)에 팝업창을 개설하여 연휴기간 운영하는 도내 문화행사 등 각종 관광프로그램과 문화체육 시설 개방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관광안내소에 관광안내지도 등 홍보물을 비치하는 한편,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휴기간 우리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전북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 시키고, 전북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 며 “연휴기간 동안 전북관광에 나선는 모든 분들이 편안 하고 즐겁게 지내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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