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칭다오(青岛) 해관 통계에 따르면, 8월 산동성 수출입 총액이 전년대비 9.3% 증가한 225.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중 수출은 3.2% 증가한 113.6억 달러, 수입은 16.2% 증가한 111.8억 달러로 나타났다.8월 산동성 최대 수출국은 미국, 수입국은 아세안으로 나타났으며 한국과의 수출입은 5.1% 증가한 반면, 일본과의 수출입은 8%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