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스포츠가 기네스북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24개다. 무려 2더즌이다.
이 기록은 한 손으로 골프볼을 능력껏 쥔 채 10초동안 그 상태를 유지해야 인정받는다. 캐나다의 길롬므 도이언은 최초로 한 손으로 볼 24개를 든 사람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2010년 네팔의 로힛 티밀시나, 2011년 미국 자카리 조지가 24개를 집어 타이기록을 세웠다.
조지는 신기록인 25개에 수차례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타이 기록을 세우는데 만족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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