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선발대, 상봉단 숙소 조율 위해 금강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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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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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대 10명, 南측 숙소 문제 최종 조율 시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막바지 준비를 위한 우리 측 사전 선발대가 20일 오전 행사 장소인 금강산으로 떠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사전 선발대는 이날 오전 9시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금강산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사용할 우리 측 상봉단의 숙소 문제에 대해 북측과 최종 조율을 시도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고령 이산가족의 편안하고 안전한 상봉을 위해 외금강·금강산 호텔을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데 반해 북측은 해금강 호텔과 현대생활관을 숙소로 제시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북측은“20일 사전 선발대 방북시 이 문제를 논의하자”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들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일(25~30일)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한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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