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씨 어머니 명의의 임야 2건이 오는 23일 경남 통영지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이 물건들은 강씨 모친 소유이나 채무자가 강성훈으로 돼 있다.
경매에 나온 임야의 면적은 총 4만6000여㎡이며 감정가의 합은 약 1억5000만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지인에게 9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피해자에 대한 채무 변제 노력 등이 참작돼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강씨는 지난해 채무 변제를 위해 어머니 소유의 서울 용산구 소재 고가 아파트를 경매에 내놓은 바 있다. 이 물건은 3차례 유찰된 뒤 지난해 9월 감정가의 약 60%인 7억9000여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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