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20일 오후 5시50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갯바위에서 김모(68)씨가 낚시를 하려고 걸어 내려가던 중 발을 헛디뎌 3m 아래 바위로 추락, 온몸을 크게 다쳤다.거제소방서와 통영해경은 사고지점에 선박 접근이 어려워 소형 어선으로 구성된 거제119 해상화재 진압대의 도움을 받아 김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