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빡빡이 습격' 300만원 돈가방 주인공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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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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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대형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은 MBC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00빡빡이의 습격'의 300만원 돈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지난주 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빡빡이 지옥'에 입성한 후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내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진짜 돈가방의 행방을 좁혀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와 긴박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들의 캐릭터도 주목할 만한 재미 포인트.

반전 폭격기 '카이저 흑채'라는 별명을 얻으며 추격전 최고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박명수는 물론 원조 브레인의 귀환을 알린 노홍철의 활약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0만원 상금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사이에 둔 무한도전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차량 추격 등으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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