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손, 124억원 주인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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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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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PGA 투어챔피언십·페덱스컵 동시 우승…유럽선수로는 처음…우즈는 페덱스컵 랭킹 2위 차지

헨릭 스텐손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첫날부터 선두를 달린 끝에 1144만달러(약 124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스텐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끝난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조던 스피스,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스텐손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에서도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스텐손은 대회 우승상금 144만달러와 페덱스컵 챔피언에게 주는 보너스 1000만달러를 받았다. 총 1144만달러를 한 번에 손에 쥐는 대박을 터뜨렸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첫 번째 유럽선수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챔피언십에 나선 우즈는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그는 페덱스컵 랭킹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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