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적 제211호인 인천 경서동 녹청자요지의 역사적 가치와 녹청자의 위상 정립을 위해 열리는 녹청자축제는 천년의 향기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인 녹청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이다.
특히 서구는 내년에 서구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를 찾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수도권매립지와 협약을 체결, 금년부터 녹청자축제를 국화축제와 함께 하는 행사로 열기로 했다.
특히, 28일 특집 공개방송에는 코요태와 피에스타, 써니힐, 유성은, 히스토리, 테이스터, 이아영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구 관계자는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올해 녹청자축제는 예년보다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준비돼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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