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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경호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정경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생각은 하고 있다. 빨리 자식을 낳아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다. 그날 상 받기 10분 전이라도 찾을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는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을 맡았다. 다음달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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