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청운면 여울리체험마을 등 16개 체험마을에서 ‘가을수확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는 벼베기, 밤줍기, 고구마캐기, 과일따기 등 수확체험으로 진행된다.
또 메뚜기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과일잼 만들기, 찹살떡 만들기, 치즈만들기, 떡메치기, 움집 원시인 체험 등 체험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비는 1인당 2만~3만원이다. 체험은 5~6시간이 소요된다.
문의 및 예약은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www.ypnadri.com),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 또는 전화(☎031-774-54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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