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콘도 거제개관 기념 '입회금 전액환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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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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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이상 기자=대명리조트가 비발디파크, 변산, 제주, 경주, 쏠비치 등 대명리조트 전 지점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유명 관광지인 경주, 양양, 설악, 양평, 단양, 제주, 변산 등 전국 12곳에 콘도(6256실), 호텔(513실), 골프장(63홀)과 오션월드(워터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리조트 회사다.

이번 분양하는 회원권은 주력상품인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연간 60박을 사용하는 VVIP노블리안이다.

회원권은 계약과 동시에 전국 대명리조트 숙박시설 및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스파 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무료 혹은 큰 폭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또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과 20년 후 환급 받는 회원제 회원권으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기명은 물론 법인 무기명 등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어 법인의 경우 부가세환급 및 비용처리도 가능하다.

가격은 패밀리 스위트 인 경우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을 받아 패밀리 공유제 개인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제 기명 3400만원, 무기명회원제 4240만원으로 신규회원 가입 시 객실료 50%할인 골프장 할인 등 각종 부대시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측은 더욱 수준 높은 휴양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클래스들을 위한 리조트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를 개관했다.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 노블리안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적인 리조트 회원권은 30일간 사용 가능한 반면, 노블리안회원은 연간 60일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블리안 회원 전용으로 전 직영리조트의 134.28㎡~316.62㎡(실버, 골드, 로얄형)의 노블리안 전용객실 사용으로 예약의 수월함과 골프혜택 등이 주어진다.

지난 6월 개관한 대명리조트 거제는 거제도 일운면 소동리 거제 해양특구 내 자리하고 있고 동쪽으로 해금강, 남쪽으로 지세포항이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양명소다.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로 총 517개의 객실이 오션뷰 형태로 패밀리형 105실, 스위트형 375실, 노블리안 37실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약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오션베이’를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높은 고객만족을 위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 회원담당제도 관리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다"며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문의(02-568-09 96)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안내문과 관련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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