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마련

행복경영 선포 이후 동반 성장 발전 경영 실천 일환...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추석연휴를 마친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대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한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심신이 지친 임직원들에게 기(氣)를 불어넣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첫 출근길이 희망차고 힘찬 하루가 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쪽지가 담겨진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나줘 주고 복을 상징하는 돼지를 비롯해 호랑이, 당나귀 등의 인형탈과 함께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선물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린징 크림 등 목욕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경품을 받은 한 직원은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에 출근길 아침이 즐거웠다”며 “추석연휴 후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행복경영’을 선포한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와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체의 이익과 사회의 행복을 중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