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휴온스는 국내최초 한양대 약학대학 내 연구소 이전에 맞춰 10명의 경력직 연구원을 증원했다. 이어 내년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도입에 따라 15명의 종합병원부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했다.
22기 신입사원은 지난 7월 서류심사부터 2차에 걸친 면접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림연수원에서 6주간의 합숙교육에 들어갔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6주간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도를 걷는 감성 영업인, 휴온스의 영업사원으로 거듭나 주길 고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윤 부회장은 “2014년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의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중요한 해”라며 “영업사원은 제약회사의 꽃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활약이 휴온스의 2000억 클럽 가입을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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