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구 폭발사고 원인은 시너 때문?…LP가스통 한꺼번에 터진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4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 폭발사고 원인은 시너 때문?…LP가스통 한꺼번에 터진 듯

대구 폭발사고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찰관 2명을 숨지게 한 대구 폭발사고의 원인이 시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등 말을 종합하면 페인트 가게에 있던 시너가 터진 뒤 LP 가스통이 터져 연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방서 관계자는 사무실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1m가량 밀려난 점으로 보아 몇 개의 가스통이 한꺼번에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건물에는 LP 가스통과 가정용 가스통 2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사고로 순찰을 하던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주민 10여 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