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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사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 폭발사고로 사망한 경찰관 2명의 영결식이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엄수된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은 사고로 순직한 남호선 경위와 전현호 경사의 영결식을 오는 26일 대구 남부경찰서 마당에서 연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 측은 두 사람에게 1계급 추서하고 공로장을 헌정하기로 했다.
앞서 23일 밤 11시45분쯤 대구 대명동 주택가 골목길을 순찰하던 남 경위와 전 경사는 폭발사고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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