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이날 “헤즈볼라를 이끌고 있는 하산 나스랄라 지도자는 ‘시리아 정부로부터 화학무기를 전달받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전날 나스랄라는 레바논 TV 연설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가 레바논으로 이송됐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우스꽝스러운 얘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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