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시리아 유엔 안보리 결의안 합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7 0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제거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서맨사 파워 주유엔 미국 대사는 트위터에서 “시리아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화학무기를 포기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할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러시아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영국 마크 라이얼 그랜트 주유엔 대사는 트위터에서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이 구속력과 강제력이 있는 결의안 초안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합의된 결의안 초안은 이날 안보리에 제출돼 오후 8시 전체회의에서 채택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