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링 전문업체인 캠퍼스멘토는 10월부터 금융권 취업 희망자를 위한 '자산관리 재무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캠퍼스멘토 홈페이지(www.campusmentor.co.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권의중 위드에셋 수석투자자문위원이 강사겸 멘토로 참여한다.
권 위원은 △서울시립대 증권연구회 △대한생명 보험금 지급심사요원 △LIG손해보험 영업관리 △한화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프리미엄상담센터 PB △(주)삼구아이앤씨 임직원 재테크 컨설턴트 △마포아트센터·서초2동주민센터 재테크 강사 △AIA생명 마리엘본부 슈퍼마리엘지점 프리미어 마스터 플래너 △한국투자증권 증권 및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아주경제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거친 금융 및 재테크 전문가이다.
특히 그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금융권 업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영업활동의 노하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할 계획이다.
권 위원은 "금융권 입사를 막연하게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입사 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업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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