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만지면 달라"…삼성, '갤럭시 노트3 + 기어' 체험마케팅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9 15: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TV 광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지난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친절한 갤럭시노트3 + 기어 체험존’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주요 기능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용산역 체험존에서는 신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스마트테이블의 원포인트 레슨을 중심으로 무대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정기 연고전’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3)를 통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갤럭시노트3를 매일 3대씩 총 60명에게 지급하는 ‘친절한 O·X 퀴즈’를 실시한다.

아울러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혁신성과 편의성을 다양한 장소와 상활별로 풀어낸 TV 광고 시리즈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제품의 국내 출시에 발맞춰 제품의 기능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갤럭시노트 + 기어는 앞으로 우리 일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