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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어르신 위한 '추억더하기 카페'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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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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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은 30일 서울시, 실버문화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4000원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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