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1일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봄 8%로 올릴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하는 이번 달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短觀)의 경기 동향을 최종 확인하고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총리는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한 대책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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