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에 공주대 안정선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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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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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2013. 9. 25 이사회를 열어 제6대 원장에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안정선 교수(58세, 충남 청양 출생)를 선임했다.

이사회에서는 여성 문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으며 여성정책개발원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하였다.

안정선 신임 원장은 부산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대전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충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의 발전적 변화 유도를 위한 ‘충청남도 자체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시 여성정책 자문관, 여성부 남녀차별위원회 위원 등 정부 활동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지방분권운동 대전본부 의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단체 활동을 하였다.

안정선 신임 원장은 2013. 10. 1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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