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8일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가 신흥대 체육관에서 개최한 ‘2013년 징검다리 축제’에 참석,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동행’할 수 있는 희망도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축제에 참석한 한 여성장애인과 손을 잡은 채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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