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사진='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영상 캡쳐] |
2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16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 가려고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태공실 가지마"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방송된 '주군의 태양' 15회 말미에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는 태공실을 바라보던 주중원이 "태양이 저렇게 꺼지면, 나는 멸망할 텐데"라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만 봐도 너무 기대된다", "주군의 태양 빨리 보고 싶어", "주군의 태양 16회 예고 봤더니 결말 예상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영 단 2회만을 앞둔 '주군의 태양' 16회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