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그린손보 보험업 허가취소· 파산신청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위원회는 2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그린손해보험의 보험업 허가를 취소하고 관할법원에 파산신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린손보는 지난 8월 말 금융위에 보험계약 등을 엠지손해보험에 이전하고 보험업 허가취소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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