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사진 출처=오인혜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오인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3일 오인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 업뎃이 넘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편안한 복장과 노란색테 선글라스를 끼고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수아를 비롯해 강한나, 홍수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지난 2011년 10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모은 오인혜에 대해 또다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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