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결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주인공들의 절대적 케미를 자랑하던 SBS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결말은 아쉽다. 역시 해피엔딩이면 내용이 긴장이 풀리면서 느슨해져(te****)" "주군의 태양 결말 와. 주군의 저주가 주중원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다 차버린 거고 태공실과 처음 만났을 때 찌릿함과 같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느꼈구나(li****)" "주군의 태양 결말 마음에 든다. 마지막에 왜 이래 달달해? 아 정말. 내일 시험인데… 소지섭 사랑해요(ej****)" "아 대박. 주군의 태양 결말 진심 좋다. 흐얼(so****)"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는 21.7%의 시청률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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