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레드카펫 [사진=아주경제DB] |
조여정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여정은 레드카펫에 어깨끈이 달린 흰 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다소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년 전인 2011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당시와 비교해보더라도 확실히 날씨해진 모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