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불꽃축제 [사진 제공=유스트림코리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코리아가 오는 5일 열리는 '2013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생중계한다.
축제 현장을 가지 못하거나 사람들은 물론 당일 구경 인파로 좋은 자리를 놓친 사람들도 유스트림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감상하려면 PC나 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된다.
한화 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도 볼 수 있다.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생중계한다. 보다 선명해진 고화질의 HD 화면을 제공, 현장에 가지 못하는 불꽃 마니아들도 축제의 장관을 생생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4개국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터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