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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사내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정식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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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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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는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플리트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단체이다. 각 기업의 부설연구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주력으로 한다.

유플리트는 2007년 3월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새로운 IT기술과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 유니버설 디자인,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연구개발 하고 있다.

유플리트 기업부설연구소 최근화 대표는 "새로운 IT 기술과 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신기술 및 솔루션을 응용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유수의 SI개발사,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추진중인 업무협약을 연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 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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