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이이린. [사진=차이이린 시나웨이보] |
중국 대표 포털 시나닷컴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차이이린은 2일 ‘마이셀프 월드투어 콘서트 라이브 DVD’ 출시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남자친구 진룽(錦榮)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면서 “나중에 정말 결혼을 하게 될 때 공개 여부는 그 때의 내 마음상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올해 34세인 그녀는 “이젠 더 이상 소녀 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을 생각”이라며 성숙된 이미지로 변신할 의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남친 앞에선 여전히 소녀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토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