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11명의 학생을 2013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자로 추가 선정・배치하고, 유 1명, 초 19명, 중 16명, 고 12명 총 48명의 학생을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16명의 학생을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
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종시 특성상 수시 학생 유입에 따른 시기적절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과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를 통해 장애학생의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습권 보장은 물론, 학교급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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