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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
4일 이들은 북내면 덕산리 마을을 찾아 고구마 300여평을 캐는 등 가을걷기 일손을 돕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서툰 일손이지만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해 준 자치위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 증진 등 도·농 상생 발전이 도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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