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4일(현지시간)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6%다. 기존 전망치는 5.9%였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3%로 기존 전망치인 6.2%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세계은행이 이렇게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린 것은 달러 대비 루피아화 가치가 하락하고 경성수지 적자가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