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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맞는 비키니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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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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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사진=주 위클리(http://www.zooweekly.com.au)]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계 최장신 모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호주의 한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는 2m가 훌쩍 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을 소개했다.

아마존 이브라는 이 모델의 키는 무려 203cm에 달한다. 그의 너무 큰 키는 주위의 다른 모델들을 작은 초등학생처럼 보이게 할 정도.

실제로 주 위클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녀의 옆에 선 162cm의 모델은 하이힐의 도움에도 불구, 작고 왜소하게 보여 눈길을 끈다.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모델을 기용한 전례가 없다"며 "그녀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60대 남성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세계 최장신 모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정말 크긴 크다", "세계 최장신 모델 정말 끝내준다", "세계 최장신 모델, 지금도 자라는 것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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