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내년 4월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자에 총 23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독립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자 등록 일정을 종료했으며 총 2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아쉬라프 가는 전 재무장관을 비롯해 현 대통령의 형인 카이윰 카르자이, 잘마이 라술 전 외무장관 등이다.내년 대통령 선거는 아프가니스탄이 독립적으로 치르는 첫 대통령 선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