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국민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유출 사태가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신문이 5∼6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의 상황이 컨트롤 되고 있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발언에 대해 응답자의 76%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11%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