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조이어클락 응원 "데뷔곡 '착각'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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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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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오스카이엔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바비킴과 여성 보컬 그룹 러쉬가 소속사 후배인 조이어클락(Joy o‘clock)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7일 오스카이엔티 공식 페이스북에는 "바비킴도 러쉬도 조이어클락의 팬입니다. 이번 데뷔곡 '착각' 정말 좋습니다.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할 테니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바비킴과 러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바비킴과 러쉬는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조이어클락의 데뷔 음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후배를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데뷔곡 '착각'을 전격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조이어클락은 데이슨(Dason)과 용현으로 구성된 2인조 보컬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콘서트 세션, 드라마 O.S.T 참여 등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검증받은 실력파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이어클락의 자작곡인 '착각'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곡으로 섬세한 보컬이 일품인 아날로그 감성 발라드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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