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도시가스 현장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는 8일 강화군을 비롯해 7개구 약 71만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하여 동절기 에너지 대책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가스사고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공급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구재용 의회운영위원장, 박승희 문화복지위원장, 허인환 산업위원장, 안병배 산업위원회 의원과 시 녹색에너지정책과장이 참여하였다.

방문단은 상황실에서 도시가스공급 실태 및 상황 발생별 긴급대응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 메뉴얼 등을 살폈다.


이날 이성만 의장은 도시가스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올해는 춥고 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CO가스 중독 등 시민들이 가스시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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