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종영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BS 드라마 '굿닥터'의 종영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굿닥터 종영. 이제 월화 뭐 보지(su****)" "굿닥터 저의 힐링드라마였어요. 종영이라 아쉽지만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요(ko****)" "'금나와 뚝딱' 끝난 것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데 굿닥터 마저 종영해버렸다. 이젠 힐링을 무어로 하나?(ma****)" "전에는 한 주에 두 개의 드라마는 꼭 봤는데 굿닥터 시작할 적에는 그게 유일한 드라마. 방영 중인 드라마가 여럿 있지만 굿닥터가 오늘 종영됐으니 보고 있는 드라마가 이제는 없다. 앞으로 당분간 계속 드라마를 안 볼 것 같다(tw****)" "어제 종영한 굿닥터라는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1부를 봤는데 아침부터 마음이 훈훈해지네요(jh****)"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굿닥터 마지막회에는 주원과 친분이 있는 박기웅이 어리버리한 후배 박웅기로 특별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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