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육상 자위대의 한 관계자는 “미 육군 측으로부터 최근 미국 정계의 예산에 대한 대치 상황으로 훈련을 취소하게 됐음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취소된 훈련은 미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의 합동 군사 훈련이다.
이 훈련은 오는 15일∼28일까지 일본 미야기현 오조지하라에서 일본 육상자위대 600명과 미 육군 400명 모두 합쳐 1000명이 참여해 실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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