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재닛 옐런 “경기 회복력 강화하려면 더 많은 조치 필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0 0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명자가 양적완화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명자는 이날 “미국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리세션(경기후퇴)에서 벗어나고 경기 회복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의장 지명자는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가족 생계를 어떻게 꾸려 나갈지 걱정하고 있다”며 “연준의 의무는 모든 미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연준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