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김하늘 [사진 제공=알스컴퍼니]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예명 로티플스카이로 활동하던 김하늘이 사망한 가운데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발인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배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수 가희, 엄지원, 박탐희 등이 참석해 김하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특히 최근 한국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퉁퉁 부은 눈으로 발인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 김하늘은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끝내 사망했다. 당초 뇌종양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알려졌으나, 확인결과 의료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뇌사 판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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