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지[사진출처=수지 트위터] |
트위터 사진 속 수지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성준과의 커플링이거나 선물받은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 지난달 9월 15일, 16일 올라온 트위터의 의미심장한 글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 '빨간우산 파란우산 뭐를 원해 너에게 줄게' 등 이같은 내용도 성준을 향한 것이라는 것.
누리꾼들은 "비주얼적으로는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의 만남인데 아니라니까 뭐", "삼촌팬들 마음 들었다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